다이조지(大乘寺)는 처음에는 도가시 이에히사가 오시노쇼라는 곳에 승려 초카이를 주지로 삼고 세운 밀교사원이었으나, 이에히사와 초카이가 에이헤이지(永平寺)에서 뎃쓰 기카이를 모셔와, 1293년에 개창한 가가 국(加賀国: 지금의 이시카와현 남부) 최초의 선종 절이다. 1488년 가가 지역의 잇코잇키(一向一揆: 소작농, 승려, 신사의 신관들이 무사계급에 반하여 일으킨 난)를 묘사한 「관지론(官知論)」에는, 다코성(高尾城)의 도가시 마사치카를 공격하는 민중 측의 인사였던 도가시 야스타카가 ‘노노이치의 다이조지’에 진을 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에도 시대(1603-1868)에는 가가번(藩)의 마에다씨의 비호 아래, 가나자와성 아래 가장자리에 위치한 기노신보 지역에 절 부지를 얻었으나, 후일 가로(家老: 다이묘의 중신) 혼다 가문의 선조 대대의 위패를 모신 절로서 가나자와시 혼다마치로 이전했다. 지금의 가나자와시 나가사카마치로 이전한 것은 1697년이다.
다이조지(大乘寺)는 처음에는 도가시 이에히사가 오시노쇼라는 곳에 승려 초카이를 주지로 삼고 세운 밀교사원이었으나, 이에히사와 초카이가 에이헤이지(永平寺)에서 뎃쓰 기카이를 모셔와, 1293년에 개창한 가가 국(加賀国: 지금의 이시카와현 남부) 최초의 선종 절이다.
1488년 가가 지역의 잇코잇키(一向一揆: 소작농, 승려, 신사의 신관들이 무사계급에 반하여 일으킨 난)를 묘사한 「관지론(官知論)」에는, 다코성(高尾城)의 도가시 마사치카를 공격하는 민중 측의 인사였던 도가시 야스타카가 ‘노노이치의 다이조지’에 진을 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에도 시대(1603-1868)에는 가가번(藩)의 마에다씨의 비호 아래, 가나자와성 아래 가장자리에 위치한 기노신보 지역에 절 부지를 얻었으나, 후일 가로(家老: 다이묘의 중신) 혼다 가문의 선조 대대의 위패를 모신 절로서 가나자와시 혼다마치로 이전했다. 지금의 가나자와시 나가사카마치로 이전한 것은 1697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