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 겐손은 혼간지 제11대 법주 겐뇨의 차남이다. 1570~1580년의 이시야마 전투에서 오다 노부나가에 맞서 싸웠다. 이 서한은 ‘호랑이 무늬 고양이의 문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쥐 퇴치를 위해 ‘좋은 고양이를 보내준 조다이지에 감사한다’는 내용이다.
승려 겐손은 혼간지 제11대 법주 겐뇨의 차남이다. 1570~1580년의 이시야마 전투에서 오다 노부나가에 맞서 싸웠다.
이 서한은 ‘호랑이 무늬 고양이의 문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쥐 퇴치를 위해 ‘좋은 고양이를 보내준 조다이지에 감사한다’는 내용이다.